스타벅스, '리저브 도산' 오픈…칵테일 바 '믹사토' 콘셉트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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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도산' 오픈…칵테일 바 '믹사토' 콘셉트 첫 도입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24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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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오는 29일 스타벅스 도심형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도산'을 연다. 

리저브 도산은 국내 5번째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바리스타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큐레이팅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하우스의 정수를 즐길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총 65석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구성됐다. 고객 맞춤형 커피 큐레이션, 커피 익스피리언스존, 일부 좌석 예약제 운영과 함께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의 '플리커 보드'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바리스타의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음료 제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1층 플리커 보드에서는 원두 정보와 함께 좌석 예약 고객들을 위한 웰컴 메시지도 볼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타벅스의 리저브 전용 칵테일 바(BAR MIXATO)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 커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리저브 도산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음료와 전용 푸드도 판매할 예정이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리저브 도산은 고객들에게 젊고 트렌디한 새로운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리저브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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