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신세계I&C가 전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다음 주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신세계I&C는 전 거래일보다 1280원(10.40%) 오른 1만359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전날 트럼프 주니어가 정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에 따라 평소 친밀한 관계인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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