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손잡고 한정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몰티즈 앤 리트리버가 패키지에 등장,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모든 아기는 소중하다'는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녹여냈다.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 몰티즈 에디션은 ▲프리뮨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되며, 특허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와 함께 까다로운 피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궁중비책은 프리뮨에 이어 선케어와 키즈라인의 몰티즈 에디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청결제 '수딩 센서티브 워시'는 뷰티 어워드 5관왕 수상과 누적 리뷰 7,500개의 검증된 제품력으로 올리브영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12월 리뉴얼 출시 이후 올리브영 여성/위생용품 부문 1위를 기록한 인기 여성청결제다. 이번 몰티즈 에디션을 통해 잘파세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할 계획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통적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브랜드 차별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