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의 방치형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23일 신규 신화 영웅 '헬바인'을 추가했다.
헬바인은 신화 등급의 땅속성 원거리형 영웅이다. 공격 대상 중심 원형 범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 능력치 버프를 적용하는 헬바인의 집념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카메오 마법 인형 '봉제 인형 알리사'도 게임에 합류했다. 봉제 인형 알리사는 시험의 탑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마법 인형 도감에 등록해 다이아와 피해저항 수치 상승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시련의 탑 최고 단계를 기존 100층에서 125층까지 확장했다. 116층부터는 신화 등급 영웅인 드래곤 슬레이어도 상대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시련의 탑 125층을 정복하고 영웅 스킨 봄의 전령 에이프릴 교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군주 성장 요소들도 확대됐다. △글로잉 오라 △샤이닝 오라 △포커스 오라의 레벨을 올려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오라 마스터리의 최고 강화 단계가 125까지 늘어나고, 각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휘장도 90단계까지 확장됐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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