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성동구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맞춤형 루틴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고객은 자연 원물을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스킨케어 레시피를 구성하는 '스킨셰르파'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현장에는 피부 테스트, 원물 수확 체험, 맞춤 제품 설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샷 업로드 등 SNS 연계 미션을 통해 증정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일회성 판촉보다 브랜드 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파레서피는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되살리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환경을 고려한 원료 선택과 포장 설계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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