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7년 4월 14일까지 2년간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사진=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news/photo/202504/642333_558521_1938.jpg)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균 대표를 제21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7년 4월 14일까지다.
이 신임 협회장은 지난 1983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 외업 담당 상무, HD현대삼호 생산 부문장을 거쳐 2021년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협회장은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술개발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협력과 상생 기반의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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