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탈환…3강 체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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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탈환…3강 체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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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중국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라스트 워: 서바이벌'를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세 게임은 7개월째 모바일 게임 매출 1~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3월 인기 앱·게임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매출 393억 원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375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306억 원을 거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M, WOS, 라스트워 등 세 게임은 지난해 9월 1~3위를 형성한 이후 올해 3월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3위 안에서 서로 간에 순위가 뒤바뀔 뿐 최상단 세 자리는 확고했다.

'로블록스'는 2025년 3월 인기 모바일 게임 순위 1위(200만 명), '브롤스타즈'는 2위(156만 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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