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협동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일본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일본 서비스명 'クッキーラン: 冒険の塔')은 3일 현지 주요 앱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시장에서 최적의 게임 서비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유명 게임사인 요스타(Yostar)와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본 버전은 팬케이크 타워를 돌파해 나가는 어드벤처 콘텐츠 스토리 모드와 4명이 팀을 이루어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다양한 쿠키를 조합해 기록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 유리미궁, 쿠키 성장을 위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성장 던전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현지 이용자에 맞춘 최초 일본 오리지널 캐릭터 '딸기찹쌀떡맛 쿠키'와 일본풍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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