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와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스팀(STEAM)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이는 3월 28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31일 오전 8시 기준 1만539개의 리뷰 중 83.81%의 긍정적 리뷰를 얻으면서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달성했다.
인조이는 얼리 액세스 전날 스팀 글로벌 인기 찜 목록(위시 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조이와 같은 날 정식 출시한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31일 오전 8시 기준 5761개 중 긍정적인 리뷰가 93.02%를 차지하며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했다.
카잔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지난 25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이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이라는 최고 평가를 획득했다. 글로벌 매출 4위, ARPG 장르 부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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