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결 프로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포르쉐의 첫 전기 SUV '마칸 4 일렉트릭'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박결 프로의 세련된 경기 스타일과 '마칸 4 일렉트릭'의 파워풀한 이미지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브랜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후원 차량인 '포르쉐 마칸 4 일렉트릭'은 최고 출력 408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2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454km의 주행거리와 넓어진 실내 공간, 전동화 플랫폼이 특징이다.
박결 프로는 2014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올해 'K-10 클럽' 가입 자격을 획득한 안정적인 베테랑이다.
2024시즌 KLPGA 투어 전 경기에 '마칸 4 일렉트릭'을 타고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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