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오리엔트정공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전날 상한가를 찍은 후 연이틀 불기둥을 뿜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오리엔트정공은 전 거래일보다 1740(18.93%) 오른 1만9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만179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자동차 부품업체로 오리엔트바이오와 함께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과거 이 대표는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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