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오븐마루치킨이 신메뉴 6종을 출시해 바베큐라인과 마요라인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은 기존 인기 메뉴인 '바베큐로스트'를 필두로 바베큐 소스가 촉촉하게 스며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릴드 바베큐 라인' 신메뉴를 4종 출시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스파이시 크림마요' 라인에 2종을 출시하여 부드러움 속 감춰진 매콤한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릴드 바비큐' 라인은 리뉴얼 되어 돌아온 오븐마루만의 시그니처 '바베큐로스트'와 달달짭쪼름한 맛의 '통마늘간장 바베큐 로스트',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골든 갈릭 바베큐', 극한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더 매운 바베큐 로스트'로 구성돼 있다.

'스파이시 크림마요' 라인에는 청양고추와 마요 소스가 조화로운 '고추마요 현미베이크'와 스리라차의 매콤함에 마요 소스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레드마요 현미베이크'를 선보였다.

오븐마루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1일까지 치킨 신메뉴 6종을 주문해 SNS에 후기를 업로드할 경우 아이패드, 발뮤다 토스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인기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며 "오븐마루 신메뉴와 함께 다가오는 봄을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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