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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주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32.2%로 1위를 유지했다. 문 이사장은 21.1%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보다 0.4%p하락한 수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은 18.1%로 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4.2%),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3.4%), 김문수 경기지사(2.9%), 정동영 민주통합당 전 대표(2.6%),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2.5%),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1%), 정운찬 전 총리(2.1%) 등이 뒤를 이었다 .
한편 대선후보 양자구도에서는 박 위원장이 44.6%를 기록해 문 이사장(44.9%)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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