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가 전통 인삼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싹삼 헤리티지주'를 지난 12일 공식 출시했다.
새싹삼 헤리티지주는 기존의 담금주 형식 인삼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소량의 탄산을 더해 한층 부드럽고 캐주얼한 음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풀오픈탭(뚜껑 전체가 열리는 형태)이 적용된 투명캔 속에 새싹삼 원물을 그대로 담아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제품에 사용된 새싹삼은 전북 진안의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스마트팜 농가에서 무농약 수경분무재배로 생산됐으며,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깊은 삼 향과 은은한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2%, 500ml 용량으로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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