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문/ ㈜김영사 / 2만7000원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크래프톤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1825억 원을 달성했다. 2007년 창업 이후 최대 성과다. 2017년 크래프톤이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PUBG:배틀그라운드'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고,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 배틀그라운드는 그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게임 흥행은 계속되어 크래프톤은 2021년 상장한다.
창업 준비기부터 전 세계 게임의 판도를 바꾼 배틀그라운드 출시 직후까지 10년의 이야기 '크래프톤 웨이'(2021년 출시)는 크래프톤의 폭발적인 성장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았다.
'크래프톤 웨이' 두 번째 이야기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게임의 성공과 팬들의 사랑을 이어나가려는 이들이 큰 실패와 작은 성공을 오가며 게임 바깥에서 한 걸음씩 나아간 기록들이다. 크래프톤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경영의 원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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