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미니레코드(대표 김익)가 플랜티넷의 자회사 플랜티엠과 협력해 구독형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의 AI 음성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아진'은 다양한 국내외 매거진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구독형 플랫폼으로, 경제·경영, 정치·시사,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매거진을 구독자 맞춤형으로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기존의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넘어서 TTS(Text-to-Speech) 기술을 활용해 음성으로 청취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니레코드는 AI 기반 음성 기술을 적용, '모아진' 이용자가 각 매거진별로 원하는 스타의 목소리를 선택해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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