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31일 경기 여주시 자유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제4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로, 프리미엄 카드인 '더 에이스 블루 라벨'을 비롯해 신한카드 8종 중 하나를 보유하고, 혜택 정보 수신에 동의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고객은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등 참가비를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로 오는 14일까지 해외 이용금액 50만원을 포함해 200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지인 2명을 동반해 3명이 함게 응모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프로골퍼 임진한, 공태현, 한지민, 이예슬을 비롯해서 개그맨 홍인규, 야구선수 출신의 윤석민과 심수창이 함께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54명을 초청해 셀럽·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동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개인별 스윙 사진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라운딩 후에 축하공연과 저녁 만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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