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미국 레스토닉사와 기술제휴로 국내에서 침대를 생산 및 판매하는 레스토닉코리아(대표 조광호)는 3월 14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한국인의 수면에 대한 인식과 수면 습관을 포함한 리서치를 실시한다.
세계수면협회(World Sleep Society)는 2008년부터 춘분 직전의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로 지정하여 수면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세계 수면의 날은 3월 14일로 지정되었으며, "수면 건강을 최우선으로(Make Sleep Health a Priority)"라는 슬로건도 발표되었다.
레스토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수면 패턴, 스트레스 수준, 그리고 일상 생활의 습관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것"이라며, "이 연구 결과를 한국인의 수면 습관에 최적화된 침대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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