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전 세계 2500만 독자를 감동시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가 42년 만에 후속작 '창가의 토토, 그 후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두 달 만에 5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성장은 계속된다'는 사실과 희망을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질문을 던진다. 한 소녀가 전쟁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남과 다름 속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길을 발견했는지, 그 과정에서 개성과 신념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유하고 싶어한다. 이 책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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