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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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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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밥(박민지)/김영사/1만8800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2030이라면 모두 주목해야 한다. 자산 0원 고졸 직장인에서 2년 반 만에 자산 1억 원 파이어족으로 변신한 김알밥(인스타툰 '재테크하는 알밥' 작가)이 그 비법을 공개한다.

김알밥은 연봉 2400만 원으로 1년 만에 3500만 원, 2년 반 만에 1억 원을 모은 '프로 짠테커'다. 절약과 저축을 기반으로 이룬 성과에 사람들이 주목했고, 채널A와 KBS 방송, 오늘의집과 토스 플랫폼에서 20대 짠테크 대표 주자로 출연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을 책으로 만들어 와디즈 펀딩률 1,000%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인스타툰 작가, 강사,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사회 초년생에게 재테크 마인드셋과 절약 스킬을 전수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테크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 차곡차곡 쌓이는 통장 잔고를 보며 돈 모으는 일에 다시 재미를 붙일 수도 있고, 현재의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소비 충동을 이겨낼 수도 있다.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는 김알밥의 재테크 노하우가 한데 담긴 책이다. 부자를 꿈꾸는 사람, 든든한 시드머니를 모으고 싶은 사람,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싶은 사람, 일단 뭐라도 해보고 싶은 사람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장을 읽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월급이 적어도 재테크를 잘 몰라도 상관없다. 20대에 경제적 자립을 이룬 김알밥의 이야기는 팍팍한 현실 앞에 멈춰 선 독자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등을 밀어줄 것이다. 김알밥과 함께 차근차근 부자 되기 첫 단계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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