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뉴이어스 이브 메가파티 2025가 이달 31일 밤 9시부터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럭셔리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 프론트에서 새해맞이 파티가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뉴이어스 이브 메가파티에서는 무제한 맥주, 다양한 하우스 칵테일, 맛있는 특식, 분위기를 띄워줄 파티 소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불꽃놀이, 럭키 드로우,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을 비롯한 흥미롭고 힙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가수이자 댄서, 말레이시아 대표 가수이자 댄서인 힙한 DJ로 Djane Top Award 등에서 인정받은 레이첼 B(Rachel B)가 선보이는 논스톱 파티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폴란드 출신 유명 여성 락밴드인 다이아몬드 스컬(Diamond Skull)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 K-POP 댄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라이브밴드 공연도 진행된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오픈돼 국적, 종교, 남녀노소 상관없이 연말연시 파티에를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이정림 과장은 "새해에는 지혜와 야망의 동물로 알려진 뱀처럼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를 전화위복 삼아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한 해가 되길 수트라하버 리조트 전 직원이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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