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일 전북은행장 연임 확정…"상생 경영 실천"
상태바
백종일 전북은행장 연임 확정…"상생 경영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 [사진=JB금융그룹]
백종일 전북은행장. [사진=JB금융그룹]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백종일 전북은행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백종일 은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백 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JB금융은 백 행장이 2023년 1월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백 행장은 연임이 확정되자 "변화와 혁신으로 더욱 굳건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대신증권, JP모건 등을 거쳐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긴 후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지낸 뒤 지난해 제13대 전북은행장으로 취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