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류영현 KBC 광주방송 부사장이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KBC 광주방송은 류영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류영현 신임 사장은 1991년 세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문화부장, 온라인뉴스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8년에는 UPI뉴스로 자리를 옮겨 편집인을 지냈고, 2021년부터 KBC 광주방송에서 부사장 겸 서울광역방송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상명대 문학박사(콘텐츠학) 학위를 취득해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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