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진행
상태바
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왼쪽 네번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한카드 제공]
▲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왼쪽 네번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한카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입비용은 신한카드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금융권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해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금융권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카드는 자체적인 전통시장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등 다양한 상생금융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