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타임리스 클래식 여성복 존스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첫 시즌 캠페인으로 'ELEGANT SOCIALITE(우아한 사교계 명사)'라는 주제의 FW24 화보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존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아방가르드한 터치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소재 본연의 텍스쳐를 고려해 드레시하고 우아한 무드를 표현하며, 배우 김혜수의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존스의 FW24 캠페인 콘셉트를 완성했다.

채도 낮은 세련된 컬러의 하이엔드 수입 소재로 완성된 코트,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트위드 아이템들은 셋업 혹은 단독으로 착용하여 드레스코드를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존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의 스타일링은 관능적이고 엣지 있는 무드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혜수와 함께한 존스의 FW24 캠페인은 마치 우연히 들어간 낯선 갤러리에서 마주하게 된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존스의 취향과 배우 김혜수의 개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인상을 남긴다.

홍수정 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존스는 자신감 있는 여성을 오마주 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디자인의 결과물이다. 이번 시즌 김혜수 배우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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