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이 공개 3주차에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이 지난 6월 28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반응 또한 뜨겁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돌풍은 6월 28일 공개 이후 1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타르를 포함한 총 1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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