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오는 8일 사전예약이 예정된 '13인치 아이패드 에어(6세대)'의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래플(raffle)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다나와는 '특가몰'을 통해 인기 PC부품의 래플 판매를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정가 119만9000원의 13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인 1000원을 결제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판매 제품인 13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128GB 저장공간을 탑재한 모델로 국내 정식 출시 버전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에어를 역대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품은 19일 국내 출시 이후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래플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특가몰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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