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 OST에 합류했다.

홍주찬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이 내달 1일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별 하나, 그 밤'은 '백구, 황구 커플' 이건(수호 분)과 명윤(홍예지 분)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홍주찬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감성을 표현했다.

홍주찬은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로 활약, 지난 2월에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또한 뮤지컬 '알타보이즈', '이퀄', '할란카운티' 등에 출연해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도 발돋움한 그는 현재 '파가니니' 공연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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