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서리가 데뷔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리는 내달 14일 CGV 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투 서로스: 아워 스토리보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서리의 이번 팬미팅 타이틀에는 팬클럽 '서로(Seoro)'와 함께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리는 그동안 지지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서리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스토리보드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는 물론, 사전에 응모된 팬들의 사연을 선정해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 전원에게 랜덤 사인 폴라로이드 특전을 증정하는 것과 더불어 현장 이벤트 당첨자를 위한 경품까지 예고됐다.
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