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2018년 팬미팅 '답장(Replay)' 이후 6년 만에 가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호원은 지난 11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팬미팅 'HOLYday'를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의 이름인 'HOLYday'는 팬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팬미팅은 팬들을 위한 깜짝 VCR 영상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호원의 모습과 앞으로 나올 새 앨범 및 연기 활동의 행보를 이야기했다.
또한 공연과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가 준비되어 이호원과 팬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호원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HOLYday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열정과 사랑에 보답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팬들과 더욱 깊은 연결로 이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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