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작가,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메가박스 '시네도슨트' 합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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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작가,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메가박스 '시네도슨트' 합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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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가박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박신양 작가가 다시 한번 강연자로 관객을 만난다.

메가박스는 박신양 작가가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하는 메가박스 '2024 시네도슨트 시즌1' 앙코르 합동 강연에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함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네도슨트 앙코르 강연은 오는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31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먼저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함께 유럽 역사의 상처를 지닌 독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던 표현주의 예술과 추상주의 예술의 흐름을 살펴본다. 이후 박신양 작가의 삶이 투영된 예술 및 예술가로 접어든 이유와 함께 작가로서의 행보를 현대 예술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며 관객과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박신양 작가가 함께한 합동 강연은 강연일 기준 평점 9.2대를 기록하며 관객의 호흥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앙코르 강연은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확대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경우 박신양 작가와 안현배 미술사학자의 사인이 담긴 도서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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