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은밀한 관계에 세 남자들의 위험한 사랑을 그리는 영화로 故장자연은 침실과 자동차 안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수위 높은 노출과 베드신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 자체를 거부당한 적이 있다. 게다가 극중 장자연은 현실처럼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해 끝내 자살하는 역할을 맡아 더욱더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자연이 고인이된 이 시점에서 정사신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에 대해 찬반론을 벌이고 있지만 영화사 측은 "영화 내용 전개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며 장자연의 출연분을 삭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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