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제3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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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제3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 진행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5월 03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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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사 지원하고 고객‧임직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JT저축은행  본사에 전시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 소장 작품과 JT저축은행 직원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제공]
JT저축은행 본사에 전시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 소장 작품과 JT저축은행 직원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생계형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돕고 예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3회 아트셰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JT저축은행의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 종사자를 돕고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의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해온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인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그동안 JT저축은행 본사가 있는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성남미술은행(SNAB, Seongnam Art Bank)' 작품을 빌려서 전시해왔다. 올해부터는 경기도 소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미술창고가 소장중인 경기 지역 내 신인 및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과 내부 임직원 모두가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제3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의 경우 이달부터 영업점 및 본사 사무실 내부 등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정서 함양 지원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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