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Mnet) '슈퍼스타K2' TOP4 강승윤이 자신을 둘러싼 커플링 의혹과 '뽀뽀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엠넷(Mnet) '비틀즈 코드'에서 강승윤은 한때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한 여성과의 뽀뽀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강승윤은 "여자친구가 맞다. 합숙 전 찍은 사진이다"라고 쿨하게 고백한 뒤 "이후 합숙중인 3개월 동안 못 만나게 되면서 지금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끼고 나온 두개의 반지에 대해서는 "커플링이 아니다. 오늘 속시원히 밝히고 싶어 문제가 됐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며 "약지에 낀 반지는 어머니가 무대 잘 하라고 주고 간 것이고 하트 반지는 홍대 길거리에서 5천원 주고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 TOP 11중 우승자인 허각을 비롯해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