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올해 북미 시장 진출 기대감 유효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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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올해 북미 시장 진출 기대감 유효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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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녹십자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기계적 준공이 끝난 캐나다 공장은 하반기에는 시생산이 완료돼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영업망 구축 및 입찰 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이 발생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따라서 혈액제제의 매출액은 가동률 상승 속도에 따라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내 혈액제제 공장의 경우 cGMP 인증 작업은 하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초도 매출이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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