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기계적 준공이 끝난 캐나다 공장은 하반기에는 시생산이 완료돼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영업망 구축 및 입찰 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이 발생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따라서 혈액제제의 매출액은 가동률 상승 속도에 따라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내 혈액제제 공장의 경우 cGMP 인증 작업은 하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초도 매출이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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