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소식에 비트코인이 가격을 회복했다.
24일 오후 3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50(3.48%) 오른 10만5670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중동 긴장 고조로 약 한 달 반 만에 10만달러선을 내주면서 9만8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뒤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10만 5000달러선까지 가격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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