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상향 - 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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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1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상향 - HMC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1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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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모두투어가 아웃바운드(Outbound) 매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모두투어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1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는 아웃바운드의 폭발적 성장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유럽노선의 완연한 회복으로 ASP도 전년동기대비 1%포인트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 사드 보복조치로 중국향 아웃바운드 정체가 동남아 지역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중국인 인바운드(Inbound)는 비중이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자유투어가 1분기 소폭의 흑자전환이 예상돼 회사 전반적인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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