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7.7원 오른 1142.2원에 마감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약 한 달 만에 1140원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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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42.2원…대북 리스크 부각
원/달러 환율 1142.2원…대북 리스크 부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0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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