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호주 특허 2건(재열증기 발생장치, 재열증기를 이용한 석탄건조장치) 및 터키 특허 1건(관류보일러)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재 국내특허 49건 취득 및 해외특허 15건 취득한 상태다. 그 외 12개국에 8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 중심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석탄건조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국내 발전사 및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석탄건조설비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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