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상반신 누드를 공개한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 의하면 린제이로한은 새 영화 '마셰티(Machete)'에서 가슴을 노출한 채 남자 주인공과 키스신을 연출하며 첫 누드를 선보인다. 로한은 그 동안 잡지를 통해서 알몸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영화를 위해 벗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계곡에서 다른 여자와 키스중인 남주인공을 알몸으로 유혹해 키스하는 것이 마치 '3류 에로 영화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마셰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신작으로 린제이 로한은 극중 에이프릴 벤즈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은 대니 트레조가 맡았고 그 외 로버트 드니로, 스티븐 시걸, 제시카 알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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