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2집 타이틀곡 '오!'는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1위 '오(Oh)'를 시작으로 2위 '별별별' 3위 '웃자' 4위 '쇼쇼쇼' 5위 '무조건 해피엔딩' 6위 '좋은 일만 생각하기'가 연이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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