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28일 태블릿PC 신제품 '아이디어패드 S10-3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정전식 멀티터치 기술을 채택해 한층 부드러운 터치감을 지원하며, 로그인부터 프로그램 실행, 종료까지 모든 조작이 터치로 가능하다.
또 윈도7 운영체제로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며, 최신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탑재해 8셀 배터리 기준으로 1회 충전에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노트북과 간편하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과 하드디스크 손상 방지 기능을 추가해 데이터 활용도와 안정성이 높다.
무게는 4셀 배터리 기준 1.25㎏으로 가벼우며, 가장 얇은 부분 두께는 15㎜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79만9000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