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상승하고 있다. AR내비게이션의 해외진출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팅크웨어는 270원(3.39%) 오른 8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고봉종 연구원 "내비게이션은 현지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서비스 해야 하는 제약 사항이 있어 수출이 어려웠었다"며 "AR의 경우 실제 주행화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해 내비게이션 수출의 길을 열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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