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상승하고 있다. 연료단가 하락으로 원화 약세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전력은 1400원(3.15%)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성수완 연구원은 "한전실적에 대한 달러-원 환율과 유가 민감도를 분석한 결과, 원화 약세 영향은 유가∙LNG단가 하락 효과로 대부분 상쇄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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