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코리아나(027050)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리아나는 305원(8.31%) 내린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나는 전날 투자유치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ACPC)를 자문사로 선정해 전략적 투자자를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를 추진해왔으나 적합한 투자자를 발견하지 못해 상호 간의 합의를 통해 거래를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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