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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아시아 |
에어아시아, 푸켓 발리 10만원 대 항공권 사수 '광클릭' 비법은?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에어아시아의 내년 특가 항공권 판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인천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은 11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은 10만5000원부터다.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10만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에어아시아의 세일 행사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됐다.
인천출발 기준 말레이시아 랑카위 15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2900원, 인도네시아 발리 17만5900원부터 선보인다. 부산출발은 랑카위 13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9900원, 발리15만 2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과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항공원 가격 대박이네", "에어아시아, 나도 동남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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