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대 요리 '베이징덕, 마파두부' 등… 뭐부터 먹지?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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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요리 '베이징덕, 마파두부' 등… 뭐부터 먹지? '행복한 고민'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0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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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4대 요리 (자료사진)

중국의 4대 요리 '베이징덕, 마파두부' 등… 뭐부터 먹지? '행복한 고민'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중국의 4대 요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의 '중국의 4대 요리'라는 제목의 글이 포스팅 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중국의 4대 요리는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 요리다.

베이징은 밀 생산량이 많아 면류, 만두, 전병의 종류의 요리가 많다. 이와 함께 오리로 만든 '베이징 덕'이 대표적인 요리로 손꼽힌다.

상하이는 비교적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해산물 요리가 주를 이룬다. 지방의 특산품인 간장과 설탕을 써서 진하고 달콤하며 기름지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의 곡창 지대로 유명한 쓰촨 분지는 야생 동식물, 채소류, 민물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요리가 많다. 누룽지탕, 마파두부 등이 대표적이다.

광둥은 '먹는 것은 광둥에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료가 풍부한 지역이다. 서유럽 요리의 영향을 받아 쇠고기, 서양 채소, 토마토 케첩 등 서양 요리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하는 요리가 많다.

'중국의 4대 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의 4대 요리, 베이징 덕 맛있겠다", "중국의 4대 요리, 중국요리 먹고 싶네", "중국의 4대 요리, 그래도 중국 식자재는 불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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