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5세에 자위행위, 9세에 낙태 교육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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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5세에 자위행위, 9세에 낙태 교육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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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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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5세부터 자위행위를 비롯한 낙태 등에 대한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고 있다.

유네스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5세부터 어린이들은 '자위행위'가 어떤 것인지,  자위행위를 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쓰여져 있다.

또한 9세가 되면 최음제의 효과에 대해 알아야 하고 동성애, 성전환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하며 12세에는 낙태에 대해 알아야한다고 전했다.

NGO(비정부단체)의 미셀 터너 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성교육 실시는 필수적이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자위행위에 대한 교육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터너 회장을 비롯한 NGO관계자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자위행위'나 '낙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유네스코의 주장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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