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은정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감자떡과 만두가 조화를 이룬 '오뚜기 감자떡 김치만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 감자떡 김치만두'는 강원도 감자로 만들어 찰 지고 쫄깃한 만두피 속에 국내산 포기김치와 맛 김치로 맛을 낸 매콤한 만두소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자 가루와 발효 감자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260mg으로 짜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작년 9월에 선보인 '오뚜기 감자떡만두'는 주요 유통점에서 만두 단일품목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감자떡만두에 이어 국내산 포기 김치와 맛 김치로 맛을 낸 매콤한 만두소가 일품인 감자떡 김치만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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