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드나인'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영상을 오는 6월 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로드나인 온라인 신작 발표회 영상에는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출연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차별화된 요소, 서비스 운영 방안 등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효재 PD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한 질의 세션을 통해 MMORPG 팬들이 궁금해 할 게임 요소들을 상세히 전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본 영상 공개에 앞서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로드나인의 매력을 소개하는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온라인 신작 발표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드나인은 한국·대만·홍콩·마카오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로드나인은 무기에 따른 전투 스타일을 선택하고 숙련도를 쌓는 '마스터리', 각 특성 태그를 조합해 60여 개의 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어빌리티' 시스템 등 높은 자유도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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